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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개월전에 질문글 작성.
안녕하세요. 35살 4살 2살 자녀있는 엄마입니다.
남의편하고는 도저히 성격차이로 못살것같아서 이혼을 하려는데 이혼하는것과 재산분할에는 어느정도 얘기가 됐지만 아이 양육권에 대해서는 서로 키우고싶은 입장이에요.
남의편은 아이를 본인이 데려가면 지금직장을 그만두고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장을 새로알아보고 지가 애들을 키운다는데(시어머니 안계심) 지금 사는지역과 가지고있는 자격증도 없는인간이 재택근무일자리를 어떻게 구할껀지 말도안되는소리구요.
저는 남의편이 벌어오는 금액도 사치를 못할수준이었고 애들물건 사기에도 빠듯해서 제 물건 지 월급가지고 사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돈가지고 치사하게 굴길래 드러워서 취업한지 3달정도 되었습니다. 애들 때문에 월급받는곳은 생각도 못하고 영업직으로 취직해서 그냥 애들 과자값벌이수준입니다.
이제까지 아이들의 주양육자는 저였고
첫째가 언어발달이 느려 검사하고 병원가고 언어치료가고
하는거도 둘째업고 모두 제가 다 케어했구요.
남의편은 입으로만 나불나불..
애들 옷사이즈도 발사이즈도 남의편은 모르고
반찬한번 만들어본적도 없고, 무조건 오냐오냐 키우는 인간이
양육을 잘할지 너무 걱정이고..
애들을 막상 안보고 살려니 안될것같아 제가 키운다고하니
그럼 법원가자네요...
저없이 남의편 혼자 애들본게 6시간이 넘은적이 없습니다...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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