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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개월전에 질문글 작성.
방 계약과 관련해서 너무 이해가 안가서 질문 드립니다ㅠㅠ
원래 제 원룸 계약기간이 2019년 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진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방을 빼야해서 여기저기 방을 올렸습니다
ㅉㅃ이란 인터넷카페에서 세입자를 구하게 되어 그 분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제 계약이 300에 30인데 그 세입자분이 100으로 내려도 되냐해서 100에 33으로 중개사님께 여쭤보니 알겠다 하셨고
그렇게 계약 진행하기로 했는데 제가 방을 빼면 보증금을 늦게 받을 수도 있다 하셔서 그 세입자분께 200을 더 받고
300에 30 진행하면 제가 보증금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다 하셔서 그분께 여쭤보니 괜찮다 하셔서 저한테 6월 5일날 나머지 200준다 하셨는데 6월 5일이 왔는데 사정이 생겨서 돈이 없다고 70만원만 보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돈 주기로 한 날 계속 계속 미루고 일정 금액 조금 주고 쭉 미뤄서 제가 참다 못해서 돈 안줄거면 방 빼시라고 제가 손해보지 않기 위해 그렇게 말을 하였고 그 분께서 계속 봐달라 봐달라 그러다가 사진 속 상황이 와서 제가 두가지 제안을 했는데 그 분이 이때까지 자기가 낸 돈을 받지않고 나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 그 분은 방을 빼고 나가셨는데 저에게 갑자기 자기가 산 금액보다 돈을 많이 냈으니 돌려달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일정금액 돌려줄 마음이 있지만 제가 그 분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일도 빠지면서 그 분이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놓고 가셔서 집 확인차 방문하고 일을 빠지면서 제가 보게 된 피해금액 빼고 돌려준다 했으나 그분께서는 다 돌려달라 하십니다. 제가 다 돌려줘야 하나요?
저희가 쓴 계약서는 없습니다. 다만 카톡 내용이 증거로 다 남아있고 분명히 제가 보증금 다 주면 계약서 쓰자 해서 그 분도 동의 하셨습니다.
(전화로 얘기 나눈게 없어 모든내용이 카톡과 문자로 이루어져 증거로 남아있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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