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게에서 일을하다 인수를하게되었습니다.
사장언니에게 권리금1억..보증금2천월세250
권리금은 한달에300씩분할로 내기로 개인채무공증을서고
장사를시작했습니다. 이번에코로나로인하여 가게월세가밀린상태에서 건물주가바뀌는바람에 재계약이들어가려면 밀린월세를정리해야했어요.
자문을구하고자 사장언니에게 지금상황설명을드렸고
언니에게 달마다주는돈도 밀려있었어요.,.
천만원을 더빌려주겠다 대신 새건물주와 임대차계약서는 언니이름으로쓴다했죠
알겠다하고 구두계약서를 하나더썼죠
하루10만원씩 갚아나가는걸로하고3일이상 연체시 가게를넘긴다,..천만원더해서 4700정도남아있었어요
2천정도남으면 임대차계약서를 내명의로돌려주겟다 약속하고
밀린적없이 잘상환하고있었습니다.
지금총3990남아있는상태에서 코로나집합금지가 내려진겁니다..
도저히답이없어서 언니에게 금지로인해 당분간입금이힘들것같다 이해부탁드린다하니 가게월세는밀리지말라하고 얘기가끝났습니다.
집합금지일주일남은현시점..
갑자기연락이와서 너무힘들어서 가게판다고 미안하다고 통보를하였습니다.

사업자등록증,카드단말기,매출입금통장은 다제명의로되있습니다.
사장언니는 가게팔고 다른일하세요.
임대차계약서는 사장언니이름으로되있는데 아무런방법이없는걸까요.,.사업자낸지는2년8개월차입니다
무슨방법이있다면 알려주세요
제발부탁드려요 죽고싶습니다..돈한푼없이 빚더미에쫒겨나게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