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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개월전에 질문글 작성.
20년 8월부터 만남을 해온 상간남을 소송 하려하는데요
제가 알게된시점은 9월입니다. 카톡으로 서로 연락하고 만남을 한것을 알고 와이프를 설득도하고 상간남에게도 설득하고 5차례 용서와 설득을 반복해왔습니다. 상간남은 군인신분이고 계급은 중사입니다. 국방부에 민원도 하였다가 취하도 2차례해주었습니다. 저는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고 이 둘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 놓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원도 취하하며 생계로 700대출을 받아 그 상간남에게 700을 받고 둘이 만나지 않겠다는 합의서와 함께 끝이 난줄 알았습니다 이것이 12월 초에 있었고 21년 1월에 다시 둘이 연락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민원을 넣었고 민원 넣은 담당관도 이제 본인이 답변드릴게 없다며 제가 민사소송을 원하면 하라고 하더군요.
지금 막막한 시점에 이번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또다시 제가 그 상간남에게 연락을하여 화를내었습니다.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그말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와이프가 먼저 연락을 하였다고 하더라고요. 합의서 내용에는 다시 연락을 할경우 민사상 제기할수 있다고 문구를 넣었기는 합니다.
이번일로 제가 또다시 그 상간남에게 정신을 못차린것같아 500만원가 다시 하지않겠다는 각서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답변은 없고요. 그냥 민사소송을하여 진행을 하는게 좋을까요? 와이프와 이혼할 생각은 없고 정신차린다고 약속하여 지금도 용서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와이프도 잘못을해서 혼내주고 싶지만 애가 있기에 참고 있습니다.
소송을 진행하면 여지껏 그친구에게 시달리었단 손해배상과 정신적 피해관련된 모든것을 배상받고 싶은데 이것도 해야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어떻게해야 이 악의고리를 끊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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