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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통해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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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개월전에 질문글 작성.
고시원 생활 이 주차 되는 학생입니다.
전부터 한번씩 물건 위치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지만 기분탓이겠거니 했는데
어젯밤에 집에 가보니 고장난 환풍구가 수리가 되어있어서 관리자에게 물어보니
긴급 누수 점검차 들어갔다가 수리했다고 합니다.
저에게 왜 아무 말도 없었냐고 하니
고시원 계약서엔 "긴급 화재 및 누수시엔 사전연락 없이 방문 가능하고 정기정검시엔 사전 연락후 방문" 이란 글이 있다고 싫으면 나가라고 하네요.
전날 4층에 물이 안나온다고 했는데 아무리 누수라지만 연락을 못할 만큼의 긴급상황은 아니라 보여지고
다음부턴 허락이 아니라 통보라도 해달라고 그거 5초면 되는데 그것도 못할 상황은 아니지 않냐고 좋게타일러도
적반하장으로 본인이 화를 내내요.
저도 바빠서 웬만하면 좋게 넘어가고 싶은데
그런 적반하장식의 태도가 너무 싫고
또, 다른 고시원 주민 분들한테도 똑같이 그렇게 대할 걸 생각하니 대가를 받게 하고 싶습니다.
한국 법으로 이사람을 처벌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시간과 비용은 얼마나 조금 돈이 들더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방문앞에 바로 CCTV가 있어서 증거는 충분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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