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남편가 사이가 좋지 않아서 별거중입니다. 근데 남편이 당장 나가야할돈이 있어서 지인에게 빌렸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도 남편과 사이가 좋았고 남편이 지인한테 300을 빌렸고 그당시에 제가 모은돈이 있어서 투자를 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저도 들었고 저도 남편의 지인을 통해서 들은 상태였습니다 원금은 300빌리고 30이자 였습니다 6월쯤 빌린상태였고 7월 29일날 원금과 이자를 갚았습니다 근데 투자하기로한 돈 1000만원은 현재 투자하기로한 금액이 없어서 못줬습니다 남편이 계약서 서로 적은거에는 투자이야기는 없었고 원금 300 이자 30이라고 적은거 밖에 없습니다 투자이야기는 말로 끝낸거라고 합니다 근데 남편지인이 저에게 남편과 이혼할거라 남편한테 제가 330을 주고 그냥 그돈 갚고 투자는 너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말했는데도 저한테 연락이와서는 저보고 달라고 해서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남편지인이 너무 쎄게 나오니까 전화상으로 무서워서 이자를 좀 더 주는게 맞는거 같네요 근데 그걸 저한테 달라고 했습니다 이걸 제가 줘야하나요? 제가 안주면 저한테 불이익이 있나요? 남편지인이 녹음까지 했다고 합니다 상대방 동의 없이 녹음을 진행해도 법적 효력이 있을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이걸 왜 제가 줘야하며 저한테 왜 이러는건지 그러고는 남편 지금 현재 별거중인 남편한테 제가 연락했습니다 지인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못준다하니 고소하겠다고 했다라고 근데 이걸 남편은 줘야하나요? 상대쪽에서는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원금 이자 주고 나면 끝 아닌가요? 투자는 말로만 한거라는데.. 제가 안주면 저한테 불이익이 있을까요?저 말고 남편은 상대한테 줘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