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께서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났습니다
처음에는 병원에서 철과상 과 근육 파열등으로 조금지켜본후에 ct찍고 수술여부를결정하자고 하였고 ㅔ처음에 전치4주가나왓습니다 저희는
치료를 다끝내고 경찰서에 넘기려고햤는데 빨리보내달라고 계속전화를래서 진단서를 제출했고요
수술후에 합병증이생겨 소변이상까지 생겨 진료도보고
비염으로 코골이가 심하고 기침도심하신데
코로나랑겹쳐 기침만하면 사람들이 눈초리를주고 그래서 병실도 보험처리가 안되는 3인실로 옮겨 사용했습니다 .
코로나로 병문안부터 제대로 뵙지도못하고 간병도 몰해드리면서 가족들다 모두 힘들어했어요
입원도 처음이시고 합병증에 걷지도못하시니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근데 퇴원전에 정밀검사후 실금간것도 발견되어
전치 10주로 진단이 바뀌었어요
분명 의사가 노인분이라 진단이 바뀔수있고 타박상이 심한경우 붓기로인해 엑스레이상에 정확하게 안나오는 부분도 있다고 말씀하셨었거든요
근데 경찰서에서는 이미 넘겼다고하고 검사실에서도 이미 벌금형을 때렷다고 하더라고요
진단서를 일단보내보라해서 보냈고
벌금 400 나왔고 판결은 아직아니라고하더라고요

저희 가족모두 고생하면서 할아버지 합병증까지 너무 힘든데 겨우 저정도의 벌금이라니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전화한통와서 웃으면서 찾아뵙겠다고 저도처음이였다
이러시는데 원래 사과먼저 하셔야하는데 코로나시기에 지금 저말이 맞는거냐구요..
아무리 보험사 에서 병원비가나온다고해도
저희가 지금까지 고생한것과 사비를쓰면서 병실을 바꾸고 제대로된 사과한마디안하셨는데
손해배상청구나 또는 벌금형을 올릴방법이 없을까요?
변호사 사임하기에는 금액부담이 너무 커서요..
2020고약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