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검색을 통해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세요!
관심분야(0/3)
-
지역
-
성별
검색을 통해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세요!
36 개월전에 질문글 작성.
아파트 단지 내 중앙분수대에 구토를 하는 일행을 보고 거기다 구토하시면 안된다고 했다가 시비가 붙었습니다. 저는 혼자였고 거긴 일가족(40대 중후반 남자, 40대 여자 10대중후반쯤 아들과 딸)이었습니다. 구토 하시면 안된다고 하니 여자가 다가와 저의 양팔을 붙잡고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몸에 손은 대지 마시라며 제양손을 제몸쪽으로 땡겨 잡혀있던 양쪽을 풀었습니다. 그러니 남자가 욕을 하기 시작했고 시비가 붙으니 여자가 저를 뒤에서 잡고 남자가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맞아서 안경이 깨지고 모자도 날아갔습니다. 몸을 돌려 반대로 피하니 여자가 뒤에서 머리채를 잡고 당겨 날아오늘 남자의 주먹과 잡힌 머리채로 인해 뒤로 물러나다 벤치에 걸려 화단으로 넘어져 꼼짝할 수 없게 된 상태에서 남자가 위에 올라타 이씨발새끼는 죽여버려야해 하며 얼굴로 주먹을 무자비하게 날렸고 여자는 발길질로 옆구리를 찼습니다. 저는 살기위해 가드를 최대한 올리고 경찰 좀 불러달라고 10여차례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다 소강상태서 일어나 떨어진 모자를 주워쓰고 벤치 위로 올라가 사람을 이렇게 때렸도 되냐? 경찰 오면 다 구속이야 라고 하니 딸이 저의 옆구리를 세차게 밀어 바닦으로 떨어져 머리를 부딛혔습니다. 일어나 뭐하는 짓이냐고 하니 남자가 또 주먹질을 시작하고 뒤로 물러나다 넘어지니 달려와 턱을 발로 걷어 찼습니다. 그때쯤 경찰과 구급차가 왔고 저는 반실신 상태로 실려갔는데 이가족은 파출소가서 제가 먼저 남자를 때려서 싸움이 시작되었고 제가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여자 빰을 10여대 때렸다고 진술해놨습니다. 저는 병원 있는동안 아파트 커뮤니티에 목격자 제보글을 올려 목격자 두분 확보하였고 그분들이 제가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진술해주었습니다. 저는 그폭행으로 갈비뼈 골절에 의한 폐손상(기흉)과 어깨 탈골, 각종 철과상과 타박상 전치5주와 4주 2개의 진단을 받아 제출했습니다. 그쪽은 어떻게든 쌍방으로 몰아 형량을 낮추려고 남자만 폭행했다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최신순
정말 나의 상담글을 하시겠습니까? 삭제 후에도 다시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