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21에 끝나는 전세 입니다. 5500만원.
사정이 있어서 조금 빨리나왔구요.
집주인에게 미리 연락을 드렸고
집나가기전까진 집에 살진 않았지만 관리비도 입금을 했구요.
3월 21일이 지났습니다.
전세금을 요청했죠. 이미 방은 월세로 나간상태더라구요. 하지만 돈이 없다고 기일을 미룹니다. 패턴이 똑같아서 요약해서 적을게요.

기다렸죠.
요약하면 4월 7일 2500만 입금
이자를 준다고 함. 5월 4일 이자 20만원.
6월 1일 1500만 입금
6월 8일 400만 500만 입금
6월 15일 550만 입금

이제 50만원 남았습니다.

단한번도 기일 시간 지킨적이 없고
먼저 전화온적도 없습니다.
위에 돈도 전화하고 하고 하고 해서 받은겁니다.

50만원은 전세기간동안 관리비 미남된거 확인하고 준다고 하더군요.
6월 15일 월요일 오후2시까지 준다고 해놓고 연락이 없습니다.
전화를 합니다.
오후 10시까지 준다고 합니다.
연락이 없습니다.
전화를 합니다.
다음날 오전까지 준다고 하더군요.
연락이 없습니다.
전화를 합니다.
다은날 준다고 하더군요. 오후 4시까지..
수요일입니다. 4시 연락아 없습니다.
전화를 합니다.
깜빡하고있었답니다.
6시까지 준다네요.
연락이 안옵니다.
전화를 합니다.
손님이랑 있다고 끊으라네요.
안끊고 달라고 했더니 반말을 하면서
어디냐고 만나자고...
위치를 찍어줬습니다.

연락이 없네요..

너무 지쳐서 그러는데 이거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