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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
    근무하다가 부당한 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조회수 0 즐겨찾기 0 35 개월전에 질문글 작성.

    안녕하세요 학원에서 강사로 알바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근무 중 부당함을 느껴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강의하는 요일이 변경됨에 따라 근로계약서를 2장 (원래 화, 금, 토, 일 근무) 를 작성했습니다 (추후에 변경된 근무일이 평일 5일입니다). 화금토일 계약서는 6월 28일까지고 평일 계약서는 29일부터 시작입니다.

    그런데 어제인 27일 출근을 하니 저 대신 7월4일 토요일부터 수업하기로 한 분이 와서 수업에 들어갔다고 저보고 집에 가고 평일에 출근을 하라더군요 (학원에서 출근하느라 걸린 시간만 급여를 지급하겠답니다) . 이 강사분이 날짜를 잘못 알고 왔는데 학생들이 혼란스러울까봐 저보고 집에 가라더순요. 그리고 사전에 28일 계약이 종료되고 바로 29일부터 나오라고 했었는데 그러면 신체적으로 힘들 것 같다고 해서 30일 화요일부터 나가기로 했었는데, 제가 그럼 주말에 일을 못하니 다시 월요일부터 나가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날 오후에 집에서 너무 부당한 것 같아, 학원에 항의를 했더니 그래서 월요일로 다시 바꿔서 편의를 봐준 것 아니냐라더군요. 제가 좀 감정적으로 나가서 이렇게는 일 못하겠다고 하니까 관둘 거면 후임자 구할 때까지 7월10일까지 일하라더군요 (계약서에는 위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면접 시 말했던 내용이 실제 근로계약 할 때랑 너무 달라서 다르다고 말했더니 이건 그냥 틀이다, 밥 먹는 시간은 당연히 빼야된다 (처음에는 밥 먹는 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이라고 했습니다) 라는 말을 하길래 이것마저도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고 싸인을 했습니다. 그동안 학원 사정에 맞춰서 가족일정까지 취소하면서 일했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니 당황스럽더라구요. 제가 정당하게 부당함을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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