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사람이 차사고로 인해 보험 및 수리비용과 생활 비용으로 저에게 221만원을 빌려갔습니다. A는 저에게 차사고 합의금을 받거나 월급이 들어오면 4월 10일까지 다 갚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A는 차사고가 난 당사자가 합의금을 주지 않는다고 돈을 갚지 않고 미루었습니다. 또한 월급으로 갚으려고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밀린다고 갚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A씨와 사고났던 사람과 제가 연락이 되어서 합의금을 애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만원을 먼저 수표로 입금하기로 하였지만 입금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4월 30일이 마지노선이라 그전까지 갚으라 했습니다. 그러다 A씨와 저와 사소한 다툼이 있었고 갑자기 A씨의 회사대표가 저에게 전화와 문자가 오더니 A씨 애기를 하며
4월 24~25일까지 웬만한 금액을 다 해결해 주겠다하고 했습니다. 그러다 또 말이 바뀌어 지금까지 갚지 않고 있습니다. 30일까지 A씨가 갚겠다고 하지만 저는 그 말을 못믿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니 저에게 "찾아오겠다" "죽여버리겠다" "조져저리겠다" 협박성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애기한것만 해도 머리가 아프지만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A씨의 차사고는 애쳐부터 없었습니다. A씨의 차사고 관련자와 제가 카톡 연락을 한 것은 A씨의 자작극이였습니댜.

두번째 A씨가 자신의 회사대표가 사촌형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A씨 회사 대표가 저에게 A씨가 사촌동생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A씨가 다니는 회사는 7년전에 이미 없어진 회사였습니다. A씨의 회사와 대표 모두 거짓말이였습니다. 대표 번호 역시 A씨의 번호로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A씨가 회사 월급과 합의금으로 계속 제 돈 갚는 것을 미룬 것이 거짓말이라는 뜻입니다. 현재 이것을 기록한 문자 통화 카톡 내역이 다 있습니다.

이 사람을 어떤죄목으로 형사처벌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