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금전적 여유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상담합니다..
현재 와이프는 일본으로 돌아가있고 장모님은 한국에 남아계십니다.
처음부터 예기를 드리자면.. 와이프와 처음만난지 1주일만에 동거를 시작하였습니다..
3주정도 흐른후 와이프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생각을 하고 집 등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이사 후 와이프가 급격히 달라지더라구요.. 가진돈은 하나도 없고.. 집 월세도 밀려 쫒기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집을 구하게 만들기 위해 임신했다는 거짓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미납 핸드폰비,
카드값등 약 1,000만원 가까이 되는 빛이 있었습니다.. 그런게 하나하나 들통나기 시작하더니 저에게
죽는다 그러니 신경쓰지마라는 제 집에서 죽을테니 가족들 신경어차피 안쓴다는둥 온갖 말로 협박을 하고..
장모님께 상담하며 더이상 못살겠다 라고 까지 갔으나.. 장모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이면 쉽게 버리는거 아니다 란말에.. 지금까지 살면서 1년만에 빛을 다 갚았습니다.. 와이프가 번 돈은 전부 빛갚는데 사용하고 제가 번돈으로 생활비, 집 이자 등, 전부 해결하구요.. 그사이 집에 물건던지고 하면서 집안 부셔진것도 있습니다..그러다 작년 6월 혼인신고후, 7월 장모님께서 같이살기위해 오시면서 저 몰래 카드를 만들어 카드값 180만원 빛을 만들어놓고 숨기고있던걸 우선 갚았습니다..,장모님은 8월 와이프 때문에 집을 나가셨구요.. 이번년도 1월에는 저랑 이혼한다며 장모님이 한국에 올수있게 만들기위해 저를 이용했다는말과 함께 집을 나가 지금까지 일본에 살고있습니다.. 툭하면 죽는다 찾지마라 또는 이혼신청해라 등등 온갖말 하다가 자기 기분이 풀리면.. 우린 운명이라는둥 온갖말을 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에 핸드폰 미납등 빛관련 500만원정도가있고.. 일본에는 250가까이 빛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위자료. 변호사선임비, 이혼소송비 다 돈받고싶으면 소송걸라고 하네요.. 소송에서 나온돈 주겠다고..
빌린돈, 집에 숨겨둔 비자금까지 싹 쓸어가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