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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개월전에 질문글 작성.
현재 지금 제가 처해 있는 현실이 의료사고인지 알고자 상담을 드립니다.
8월7일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 있는 건항외과에서 치질수술을 받았는데, 당시 부분마취가 되지 않아 척추마취를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수술을 하고 다음날 8일 퇴원을 했는데 머리가 깨질듯 너무 아파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타이레놀 2알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9일에는 증상이 더 나빠져 머리가 부숴질 정도로 아프고 손과 목에 마비증세가 나타나고 어지럼증으로 구토가 너무 심해 피를 토했습니다. 그래서 거제도 백병원 응급실을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척추마취를 했냐고 하시면서 몇가지를 살피시더니 척추마취를 하면서 척수가 새는거라고 하셨습니다. 다음날 수술한 건강외과를 가서 얘기하면 마취전문의를 불러 제 혈액을 빼서 척추에 다시 놔주면 되는 간단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0일 오늘 건항외과에 와서 이런 증상으로 이런 일들이 있었다고 얘기하니 척수가 새는 일은 없다고 각종 수액을 권해 수액만 맞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결국 건항외과 원장님 소개로 내일 11일 백병원에 가서 마취전문의(이효준)에게 시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백병원 응급실에서는 명백히 의료과실이라고 했는데 건항외과에서는 자꾸 안정을 취하지 않은 탓으로 얘기합니다. 수술후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밥도 못먹고 계속 누워만 있었는데 말입니다. 며칠간 죽도록 고생하고 응급실 비용도 들었고 무엇보다 회사를 나가지 못해 경제적인 손실이 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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