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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개월전에 질문글 작성.
아는 동생이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가 때려서 외할머니집에서 사는데 삼촌이 나라에서 나오는 돈을 50만원이있는데 40 만원을 협박해서 뜯어냇습니다.. 이아이는 아직 19살 미성년자이고 무서워서 다시 돌려달라고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법적으로 처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저번에는.코로나 지원금이나왓는데 할머니가 주민등록증을 훔쳐가서 자기가 다쓰고 모르쇠를 햇습니다..
요번 9월 15일에는 어머니가 가정폭력으로 징역 8개월을 받는다고합니다
정말 걱정되서 질문드립니다..
외람된질문이지만..
미성년자가 자취를 하려면 꼭 부모님 동의를 받아야하나요 친누나나 다른 제 3자가.관여 할수는없는건가요.. 집에.들어가는게.정말 무섭다고 합니다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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