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동갑인 남편과 결혼해 20살에 아이를 낳게 되었어요.
19살부터 전남편은 항상 사고를 치고다녀 (도둑,폭행) 짓은 기본이고 그래서 결국 소년원까지 가서,저는 임신기간 동안 혼자 감당해와야했고 20대부터는 남편은 저랑 아이를 위해 생계유지할 생각없이 바람을 펴고 다녔어요.
사건은 지금부터 시작인데,2016년도에 남편이 bmw 인 차량을 구입후 저의 동의 없이 차량에 1% 지분을 했었나봐요.
저는 당시 아파서 입원중이여서 동의를 해준적도 없고,차량을 구입한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그러고나서 2017년도에 저희가 이혼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그당시 계속 저보고 아는형한테 빌린 차량이라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서로의 합의 이혼후 깨끗하게 정리되어, 제가 아들을 키우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양육비도 한번도 받은적없이 혼자힘으로 키우던중.어느날 갑자기 부천시청에서 날라온 종이 한장이.
그 bmw 앞으로 채권,압류,대출,벌금,등등...엄청 많은것에 걸려있어서 99%인 사람이 지불을 하지 않으면 1% 지분을 가지고 있는 저보고 모든결 해결하라는 겁니다.
전남편 보고 전화해서 제가 왜 1%지분을 가지고 있는거냐고 따지고 해결하라고 따지고 명의 이전을 하라고 따져도,
돌아오는 답변은 무시였고,또는 답답하면 직접 돈을 해결하라는 말이였습니다.차량등록소에 전화하여 사정을 설명해도 해결해줄수 없다하고 경찰서에,또는 시청에 이야기를 해도 다들 해결해줄수없다고 혼인이였던 관계에서 벌어진일이라 이혼을했어도 해결해줄수없다는 말뿐이였습니다.전남편 부모님께 이야기를 해도 돈없으니 알아서 해결하라는 말만 반복할뿐이고 이제는 아예 저를 차단하여 연락할수있는 방법마저 끊겨버린 상황이고,매달 1%라는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매달 벌금,미납금액,압류,채권에 관한 돈을 내라고 연락이 옵니다.저는 진짜 운전면허도 없고 차량에 관해서 아는것도 아무것도 없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되는지 도와주세요 정말 이거 제가 다 떠안아야 될까요ㅜㅜ제발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