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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월전에 질문글 작성.
청와대 국민참여 게시판에 청원 중인 사건이며, 궁금한이야기Y 에도 나왔던 사건과 동일 사건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명 이상의 다수 여성의 성기에 출혈을 일으킬 정도의 상해를 입힌 사건입니다.
가해자는 인근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연락하여 성관계를 요구하고 관계를 갖게되면
1. 성관계 도중 여성 성기에 손 전체를 넣으려고 시도를 하고
피해자가 아프다고 표현을 하면 오히려 그 소리가 좋다면서
그대로 진행하여 성기에 손상을 입게된 여성이 다량의 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2. 피해자의 동의없이 자신의 자위 영상을 전송하며, "모텔 가자", "너 생각하며 자위했다", "사진이랑 영상 보내달라" 등으로
반복적인 성희롱을 했습니다.
3. 가해자는 이런 행위를 20명 이상의 여성들에게 하였으며,
4. 다수의 여성들이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충격에 빠져 심한 피해자의 경우에는 수차례 자살 시도를 하기도 하며
오랜 기간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5. 피해자 중에는 15세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6. 잘못된 성 의식으로 다수의 여성들에게 피해를 주었으나, 가해자는 피해자들의 동의에 의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피해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반성이 아닌 범죄를 회피하기 위한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해자는 사범대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합니다.
부모입장으로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이런 사람은 어떻게 처벌을 받을까요?
최신순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현재 일명 '너테사건'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모두 우울증 환자였고 가해자가 이를 알고 접근했으며 최연소 피해자는 15살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n번방 텔레그램 사건으로 인해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수위가 매우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항거불능의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며 성폭행, 강제 추행 등 20건 이상의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중형을 피하기를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항간에는 사범대를 준비하는 고3학생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 또한 사실이라면 형사처벌과 함께 평생 사회적인 교화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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